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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학] 회계의 구성요소
    자료실 2022. 10. 9.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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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계의 구성요소

    자본 = 자산 - 부채

     

     회계는 크게 자본, 자산, 부채, 수익, 비용으로 이루어져 있다. 각각에는 성격별로 분류되는 항목이 있는데 이들의 특성을 고려해서 재무제표에 반영해야 한다.


     

    • 자산
      기업이 경영활동을 위해 소유하고 있는 각종 재화와 채권으로 미래에 경제적 효익을 창출할 것으로 기대되는 자원이다.

    - 자산 항목별 주의점
    1. 현금 및 현금성 자산
     한국은행에서 발행된 돈 그리고 그것과 언제든지 교환할 수 있는 증권을 의미하며 유동자산에 해당한다. 현금장부와 실제 잔액이 일치하지 않을 때 '현금 과·부족 계정'을 사용하여 일시적으로 처리해야 한다.

    2. 단기투자자산
     1년 내에 현금화할 수 있고 여유 자금을 활용하기 위해 보유하는 자산으로 유동자산의 한 종류이다. 이 항목으로 기업의 단기 유동성을 파악할 수 있다. 다만 이자수익, 배당금 수익, 단기투자자산 평가이익과 같은 변수가 있으므로 분개에 유의해야 한다.

    3. 매출채권
     상품을 외상 혹은 어음으로 매출한 경우 발생하는 채권으로 유동자산이다. 매출처의 부도나 파산 등으로 채권을 받을 수 없게 되는 대손에 유의해야 한다.

    4. 상품매매(단일상품계정)
     상품의 매입과 매출, 즉 재고 자산에 관한 것이다.상품계정은 이월상품(자산), 매입(비용), 매출(수익) 등의 계정으로 나눌 수 있다. 이때 상품 매출액 기입법에 따라 분기법과 총기법으로 나뉜다. 또한 상품 재고에 대한 감모손실과 평가손실을 고려해야 한다.

    5. 투자자산
     기업 본래의 영업활동과는 관계없이 투자수익 혹은 타기업 지배를 목적으로 장기간(1년 이상) 보유하는 자산이다. 장기간 보유 중 가치가 변동되면 그에 맞는 손익 계정을 만들어 관리해야 하는 비유동자산이다.

    6. 유형자산
     물리적 형체가 있고 1년을 초과하여 회사의 영업활동을 위해 사용할 것으로 예상되는 비유동자산이다. 시간의 흐름에 따른 자본적 지출, 수익적 지출, 감가상각 등을 고려해야 한다.

    7. 무형자산
     물리적 형체는 없지만, 장기간에 걸쳐 영업활동에 사용할 자산이다. 이때 무형자산은 기업이 통제하고 있으며 식별 가능하고 미래에 경제적 효익을 가져다줄 것으로 기대되어야만 한다. 비유동자산에 해당하고 여러 가지 원인 탓에 가치가 감소하므로 감가상각을 고려해야 한다.

    ※추가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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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손: 어떤 이유로 채권을 받을 수 없게 되는 것
     대손 예상: 객관적인 기준에 따라 대손액을 추정하여 당기의 비용으로 처리한다.
    만약 채권을 받지 못할 금액이 1만원이고 '대손충당금' 계정이 0원으로 설정되어 있다면 대손충당금 계정에 1만원을 분개한다. 이때 대손충당금에 들어갈 1만원은 '대손상각비'라는 비용으로 처리한다.
     ┌ 대손예상액 = 대손 상각비(from 대손충당금)
     └ 결산 시 추가 대손충당금 = 대손예상액 - 대상충당금 계정잔액
     실제 대손 = 외상매출금(from 대손충당금&대손상각비)
    만약 실제로 돌려받지 못한 채권이 2만원이고 대손충당금 계정에 1만원만 있다면 나머지 1만원은 대손상각비라는 비용으로 처리한다.
     대손 채권 회수: 채권을 회수하지 못할 것으로 예상하여 대손처리한 채권이 회수되었다면 다음에 따라 처리한다.
     ┌ 당기에 회수: 대손충당금, 대손상각비 등을 다 원상복구한다.(없었던 셈 치는 것)
     └ 차기에 회수: 회수된 금액을 대손충당금에 분개하여 처리한다.

    >분기법 & 총기법
    분기법(순수계정): 상품계정은 순수히 자산만을 나타내고 상품매출이익은 별도의 계정을 설정하여 매출 손익을 계산한다.
    총기법(혼합계정): 한 계정에 매입원가와 매출가격을 기입하여 걸산 시에 매출 손익을 계산한다.

    >재고자산
     감모손실: 파손·도난 등으로 실재 재고 수량이 장부 수량보다 적은 경우 발생하는 손실
    정상적인 발생(파손)은 매입(매출원가)에 비용으로 기입하고 비정상적인 발생(도난)은 영업 외 비용으로 처리한다.
     평가손실: 결산 시 상품의 가치 하락으로 발생하는 손실
    재고자산평가충당금으로 관리하며 매입(매출원가)에 비용으로 기입한다.

    >자본적 지출 & 수익적 지출
    자본적 지출: 유형자산의 내용연수 증가를 위해 개량, 증축, 확장 등의 실질적 가치를 증대시키는 지출
    수익적 지출: 유형자산의 회복, 유지, 보수를 위한 지출(단기간 지속하는 효과)

    >감가상각
    여러가지 원인에 의해 자산의 가치가 감소하는데 이를 재무상태표와 손익계산서에 반영하는 회계절차
    ┌ 정액법: 연간 감가상각비 = (취득원가 - 잔존가치) / 내용연수
    └ 정률법: 연간 감가상각비 = (취득원가 - 감가상각누계액) / 상각률

    > 무형자산의 상각
     주로 정액법으로 계산하고 직접법으로 기입한다. 내용연수가 유한한 경우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 잔존가치를 0으로 본다.

     

    • 자본
      기업이 경영활동에 필요한 자금 중 기업주가 출자한 부분이다.(자본 = 자산 - 부채)


    - 자산 항목별 주의점

      개인 기업 주식회사
    자본출처 개인의 출자: 개인이 기업 설립부터 출자한 금액
    당기순이익: 당기의 이익과 비용의 합
    자본금: 발행 주식 수 × 액면금액 = 법정자본금
    자본잉여금: 주식거래, 증자, 감자 등 주주와의 자본 고래에서 발생한 잉여금
    자본조정: 자본거래 중 자본금이나 자본잉여금으로 분류할 수 없는 것
    기타포괄 손익누계액: 자본거래를 제외한 모든 자본 변동금액
    이익잉여금: 회사의 이익 중 사내에 유보된 부분
    자본변동 인출: 기업주가 기업의 현금이나 상품을 개인적으로 소비하는 것으로 별도의 인출금 계정을 두어 관리한다. 유상증자: 신주 발행 >> 주식 대금 납입 >> 실질적 자본증가
    무상증자: 신주 발행 >> 무상 교부 >> 자본 총액 유지
    유상감자: 주식 매입 >> 소각 >> 자본의 실질적 감소
    무상감자: 소각(매입 없이)>> 자본총액 유지

     

    • 부채
      기업이 경영활동을 하면서 장차 타인에게 지급해야 할 채무이다. 미래에 자금 유출이 예상되고 기업이 부담할 의무를 진다. 상환 시점이 1년 이내인지에 따라 유동부채와 비유동부채가 나뉜다.


    - 부채 항목별 주의점
    1. 매입채무
     상품을 매입한 경우 그 대금을 1년 내에 지급해야 할 의무이다. 거래처가 많을 경우 통제계정을 작성한다. 통제계정이란 총계정원장에 외상매입금이라는 계정으로 매입채무를 분개하고 각 거래처에 대한 채무 흐름은 매입처원장이라는 별개의 문서에 기입하는 것이다. 거래처가 적을 경우 인명계정을 작성한다. 인명계정이란 각 거래처를 계정으로 설정하여 총계정원장에 기입하는 것이다.

    2. 사채
     거액의 장기자금 조달을 위해 공개적으로 발행한 채무 증권이다. 정기적인 이자 지급과 만기 원금 상환의 채무가 있다. 특히 사채 발행 방법, 사채 발행 비용, 사채 이자, 사채의 상환 등의 변수가 있기에 주의해야 한다.

    3. 퇴직 급여 충당 부채
     모든사원이 퇴직할 경우 지급해야 할 퇴직급을 예상한 부채이다.

    ※추가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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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금
     현금 수입의 계정과목이나 금액이 확정되지 않은 경우 일시적으로 가수금 계정에 대입한다.

    >사채발행법
     액면발행: 액면가 = 발행가
     할인발행: 액면가 > 발행가 -> 사채할인 발행차금 발생
     할증발행: 액면가 < 발행가 -> 사채할증 발행차금 발생

    >사채상환법
     만기상환: 단기에 액면가로 상환
     조기상환: 조기에 액면가로 매입
     매입상환: 조기에 시장가로 매입 -> 사채상환 손익 발생

    >퇴직금연급제도
     IRP(개인형퇴직연금): 수익이 있는 근로자가 자유롭게 퇴직금을 직접 운영하고 수령
     DC(확정기여형)
    : 근로자가 퇴직금을 직접 운영하고 퇴직 시 수익과 퇴직금을 수령
     DB(확정급여형)
    : 퇴직금을 회사가 운영하고 퇴직 시 근로자는 미리 정해진 금액을 수령

     

    • 수익
      기업의 재화판매·용역제공으로 받은 대가로 자산 유입, 자본 증가, 부채 감소의 원인이다.


    -수익 항목별 주의점
    1. 영업수익
     기업의 주된 영업활동에서 발생한 총매출액에서 매출환입, 매출에누리액, 매출할인액을 차감한 순매출이다.

    2.영업 외 수익
     기업의 주된 영업활동 이외의 활동에서의 수익이다.

    • 비용
      기업의 경영활동을 위해 소비한 가치로 자산 유출, 자본 감소, 부채 증가의 원인이다.


    1. 영업비용
    기업의 주된 영업활동에서 발생한 비용으로 매출원가와 판매와관리비를 더한 값이다.
     매출원가 = 판매가능상품 - 기말재고상품
     판매와관리비 = 상품이나 용역 등 기업 활동에서 발생한 비용

    2. 영업 외 비용
     주된 영업활동 이외의 활동에서의 수익이다.

    3. 법인세 비용
     사업소득에 대한 세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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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익의 계산
    매출총이익 = 순매출 - 매출원가
    영업이익 = 매출총이익 - 판매와관리비
    법인세차감전순이익 = 영업이익 + 영업 외 수익 + 영업 외 비용
    당기순이익 = 법인세차감전순이익 - 법인세 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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